군중속의 고독 My story_




작가 - 행복한 벌(iskin_star) , 제목 - 군중속의 고독

두번째 일상,
오늘도 네이버 포토에서 사진을 가지고 왔어요. 제목은 군중속의 고독.
요새 이런 사진을 자주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타지 생활을 해서 그런지.. 오래 사귄 친구들이 없어서 그런지
더더욱 이런 사진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사진은 모여있는 의자 5개와 홀로 떨어져있는 하나의 의자를 찍은 사진이에요.
사진을 보면서 저 떨어져 있는 의자에 앉아 있는 저를 봤어요.
제가 겉으로 보기엔 막~ 활동적이고 그런데 속은 문을 걸어잠궈 버리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마음은 겉도는 느낌을 받아요.
뭐랄까 이제 우울우울 모드를 빨리 끝내야 할 때가 됬네요ㅠ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베토벤 바이러스 Drama_




가장 좋아했고 가장 사랑했으며 가장 감동받았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를 보는 내게 가장 가슴에 와 닿게 했던 인물은 강철같던 강마에의 변화도, 귀가 점점 멀어가며 음악을 해야했던 두루미도, 경찰을 포기하고 자신의 재능을 택해 지휘자로 거듭나던 강건우도 아니다. 바로 우리내 어머니의 모습을 드러낸 정희연이다. 그녀는 한 남자의 아내이고 두 자식의 엄마이기 전에 여자였다. 아줌마가 아닌 정희연이라고 이름을 불러달라던 그녀, 첼리스트로서 인정받고 싶던 그녀, 그러나 베토벤 바이러스의 최고의 유행어인 똥,덩,어,리 의 주인공 인 그녀는 극중 석란시 오케스트라 공연중 리베르탱고 Solo를 맡게되며 인생의 변화, 그리고 자신을 옥죄어 오던 그 단단한 벽을 깨뜨릴 수 있었다.



BGM. 리베르탱고 - 정희연



처음 그녀는 솔로의 부담감과 남편의 시선으로 인해 긴장하는 듯 보였다. 이내 회상에 잠긴 그녀.


그 동안의 설움을 씻으려는 듯 조심스레 활을 켠다.


연주의 몰입을 하면서 정희연은 그 동안 소위 허접한 실력을 벗어 버리고 진정한
자신을 찾으며 놀라운 실력으로 리베르 탱고를 연주 한다.


그렇게 그녀안에 있던 벽은 활을 켤 때 마다 하나씩 부서져 갔다.
강마에는 알고 있었을까? 이 곡의 solo로 인해 정희연의 벽을 깰 수 있음을..



정희연은 주부 정희연이 아닌 첼리스트 정희연으로써의 첫 공연, 첫 솔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녀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었일까?
누구나 꿈을 갖고 있으면 이뤄진 다는 것? 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꿈을 꾸는 것을 넘어서야 비로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 일 것이다.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Movie_

레터스 투 줄리엣
아만다 사이프리드,크리스토퍼 이건,바네사 레드그레이브 / 게리 위닉
나의 점수 : ★★★★★









개인적으로 액션,SF 영화보단
로맨틱코메디, 그것도 헐리웃 로맨틱 코메디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 영화는 지나 칠 수 없었다.
물론 배우들의 라인업도 크게 한 몫 작용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영상이 내 눈을 즐겁게 해주었고,
배우들의 연기 특히 클레어 할머니의 그 마음은 나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극중 클레어의 대사 중에 이런 대목이 있다.

If what you felt then was true love, then, It's never too late. If it was true then, why wouldn't it be true now?
You need only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그때 당신이 느꼈던 감정이 정말 사랑이었다면, 너무 늦은 것이란 없어요. 그때도 진짜였다면,
지금은 왜 아니겠어요? 그저 당신의 마음을 따라갈, '용기'만이 필요할 뿐이예요.


그 얼마나 낭만 적이도 숭고한 마음인가. 그런 클레어 할머니의 마음과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로레인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며 난 내 마음속에 있는 그 사람에게 말할 용기를 내려고 한다.




미아 My story_


제목 - " 국제미아" 작가 - 군포시짱(hyunhansol)



네이버 오늘의 포토 에서 가져온 한장의 사진
나는 이 사진한장에 마치 내 모습인냥 넋을 놓고 보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 그것도 바쁜듯이 오가는 흑백의 사람들 속에
덩그러니 자신의 짐을 가지고 쭈그려 않아있는 칼라의 청년을 보며
마치 공주에 떡 하니 떨어져 그저 기계처럼 학교를 다니는 나를 보는 것 같아
내 자신을 위로 하게 됐다.
지금 난 마음의 미아가 되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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